청량한 설레임…홍경·노윤서·김민주 '청설' 11월 6일 개봉
조연경 기자 2024. 9. 24. 08:35
새로운 청춘 영화 바이블이 될까.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청설(조선호 감독)'이 오는 11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 청춘 캐스팅으로 일찍이 주목 받았고, 내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청량함 그 자체인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 용준과 여름은 푸른 잔디 위에서 이들의 인연을 연결해준 스쿠터와 함께 화사한 햇빛을 쬐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량한 설렘의 순간'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청설(조선호 감독)'이 오는 11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 청춘 캐스팅으로 일찍이 주목 받았고, 내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청량함 그 자체인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 용준과 여름은 푸른 잔디 위에서 이들의 인연을 연결해준 스쿠터와 함께 화사한 햇빛을 쬐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량한 설렘의 순간'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 또한 도시락 배달을 간 용준이 여름에게 첫눈에 반하는 장면으로 시작, 두 사람의 풋풋한 장면들을 담고 있어 첫사랑 그 자체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영화 '댓글부대' '결백',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홍경은 이번 영화에서 사랑 앞에서는 직진 뿐인 용준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비롯해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로 일약 라이징 스타덤에 오른 노윤서는 남다른 생활력의 K-장녀 여름으로 분해 홍경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전한다.
여기에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커넥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배우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민주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7) '유열의 음악앨범'(2019) 등 웰메이드 로맨스 작품들을 탄생 시킨 무비락이 제작에 참여한 '청설'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후,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댓글부대' '결백',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홍경은 이번 영화에서 사랑 앞에서는 직진 뿐인 용준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비롯해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로 일약 라이징 스타덤에 오른 노윤서는 남다른 생활력의 K-장녀 여름으로 분해 홍경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전한다.
여기에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커넥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배우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민주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7) '유열의 음악앨범'(2019) 등 웰메이드 로맨스 작품들을 탄생 시킨 무비락이 제작에 참여한 '청설'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후,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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