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칼로 눈 맞았어요?”…빵 터진 모델 한혜진 첫 광고의 정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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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첫 광고가 눈길을 끈다.

풍자는 "첫 광고 기억나냐"라고 불쑥 묻자 한혜진은 "기억난다"고 하면서도 머뭇거렸다.

그러자 제작진이 한혜진의 첫 광고 사진을 오상욱과 풍자에게 보여줬다.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한혜진의 커피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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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첫 광고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첫 광고가 눈길을 끈다.

2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술방 토크, 밸런스 게임, 홍천 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오상욱과 풍자가 출연했다.

맥구 광고 촬영 당시를 떠올린 오상욱은 “NG가 엄청 났다”며 “한 30~40명이 있는데서 꾸물꾸물 춰야 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쉬는 날에는 사람 많은 데서 잘 안논다”며 “노포 같은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서너명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풍자가 “보고 싶은 연예인 있냐”고 묻자 오상욱은 “현빈‘이라고 답했다.

긴 머리에 수염을 기르신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 보고 반했다하자 한혜진이 ”현빈과 닮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오상욱은 ”그런말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풍자는 ”첫 광고 기억나냐“라고 불쑥 묻자 한혜진은 ”기억난다“고 하면서도 머뭇거렸다.

그러자 제작진이 한혜진의 첫 광고 사진을 오상욱과 풍자에게 보여줬다.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한혜진의 커피 광고였다.

이를 본 풍자는 깜짝 놀라며 ”죄송한데 펜싱 칼로 눈 맞았어요? 커피가 저렇게 위험하다“고 놀렸다. 오상욱은 “커피를 엄청 많이 드신 것 같은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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