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폭염 재해’ 인정…비 피해도 조사

유철웅 2024. 9.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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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가 폭염으로 인한 인삼 피해가 농작물 재해로 인정돼 피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폭염으로 전남지역에서 인삼 백 35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내일(25일)까지 피해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일까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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