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이차전지 산업 전략 논의

조정호 2024. 9. 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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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7일 오후 조선웨스틴호텔 오키드홀에서 '2024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의 미래유망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을 도출하고 관계자 간 교류망을 강화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이차전지 기술·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부산의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방향을 탐색하고 육성전략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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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7일 오후 조선웨스틴호텔 오키드홀에서 '2024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의 미래유망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을 도출하고 관계자 간 교류망을 강화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이차전지 기술·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부산의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방향을 탐색하고 육성전략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정돈 책임연구원(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을,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조채용 단장이 '부산지역 이차전지 여건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동아대 김점수 교수(배터리기술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정두 이차전지 PD,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백승재 책임연구원, 부경대 조계용 교수,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주영 팀장, 금양 김찬중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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