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동재의 생명력은 정말 특별해"
박정선 기자 2024. 9. 24. 08:28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화끈하게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측은 24일, 여전히 '좋거나 나쁜' 서동재 검사의 파란만장 생존기를 기대케 하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이준혁(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이준혁,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박성웅(남완성)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비밀의 숲' 1,2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것은 물론 '비밀의 숲' 시리즈를 함께했던 황하정, 김상원 작가가 집필을,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얄밉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서동재는 시즌 내내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 예리한 촉과 노련한 처세술로 숱한 위기를 넘어온 서동재가 또 한 번 인생 리부팅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여전히 멋있고, 변함없이 짠내 나는 서동재의 모습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이준혁은 “서동재라는 캐릭터의 생명력은 정말 특별하다. 다시 동재로 돌아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에도 최선을 다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 더 깊이 탐구할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스핀오프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오는 10월 1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측은 24일, 여전히 '좋거나 나쁜' 서동재 검사의 파란만장 생존기를 기대케 하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이준혁(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이준혁,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박성웅(남완성)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비밀의 숲' 1,2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것은 물론 '비밀의 숲' 시리즈를 함께했던 황하정, 김상원 작가가 집필을,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얄밉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서동재는 시즌 내내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 예리한 촉과 노련한 처세술로 숱한 위기를 넘어온 서동재가 또 한 번 인생 리부팅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여전히 멋있고, 변함없이 짠내 나는 서동재의 모습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이준혁은 “서동재라는 캐릭터의 생명력은 정말 특별하다. 다시 동재로 돌아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에도 최선을 다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 더 깊이 탐구할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스핀오프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오는 10월 1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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