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학회, 10월 '2024 캐피탈 미래 버전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용카드학회가 오는 10월 17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캐피탈 미래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회의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캐피탈사 당면과제 및 발전 방향'을 다룰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국신용카드학회가 오는 10월 17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캐피탈 미래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회의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캐피탈사 당면과제 및 발전 방향'을 다룰 계획이다. 학계 및 업계 전문가 4명이 발제와 토론을 한다.
첫 발제자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는 캐피탈사의 고유업무인 자동차 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부수 업무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 서지용 상명대 교수는 캐피탈사의 위험 기반 자본 적정성 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한다.
세 번째 발제자 윤종문 여신금융협회 박사는 보험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캐피탈사의 보험대리점 허용을 제안한다.
네 번째 발제자 엄태섭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는 캐피탈사의 자동차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여신전문업법에 대해 법리적으로 해석한다.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 회장은 "자동차 금융 부문의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가 캐피탈 업계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지만, 각종 영업규제가 여전하다"며 "이번 포럼에선 국내 캐피탈사가 직면한 각종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토론과 제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 핑크색으로 강아지 염색한 베컴 아들 부부...'동물 학대' 논란
- 尹 독대 거절에…한동훈 "공개하기 어려운 중요 사안 있다"
- 국내 최초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7억 이상 지원금 받는다
- "삼성전자·TSMC, UAE와 반도체 공장 설립 추진 논의"
- 만찬 앞둔 윤-한 신경전…친한계 "독대 왜 부담"
- "아내가 추석에 시댁 일하고 받은 220만원, 너무 과한 거 아니냐?" 남편의 불만
- 곽튜브, 부산 토크콘서트도 취소…주최 측 "부득이한 사정"
- 유례없던 폭염 겪었는데…"올해 겨울은 영하 18도" 한파 경고한 기상학자
- "이 거지 같은 XX" "죽여버릴라" 직장 내 괴롭힘에 숨진 청년, 산재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