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크래프톤, 탄탄한 PUBG 매출에 신작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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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PUBG) 매출은 180여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 매출 기반이 탄탄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트래픽은 증가 중"이라며 "4분기와 내년 출시될 신작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 인수, 지분 투자로 PUBG에서 현재 발생하는 수익을 미래가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항후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은 PC PUBG에서 진행된 람보르기니 콜라보가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90%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스팀(Steam) 동시사용자수 또한 꾸준히 증가 중에 있어 향후에도 유료 이벤트를 통한 매출 기초체력은 탄탄할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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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유안타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PUBG) 매출은 180여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 매출 기반이 탄탄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트래픽은 증가 중"이라며 "4분기와 내년 출시될 신작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 인수, 지분 투자로 PUBG에서 현재 발생하는 수익을 미래가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항후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은 PC PUBG에서 진행된 람보르기니 콜라보가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90%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스팀(Steam) 동시사용자수 또한 꾸준히 증가 중에 있어 향후에도 유료 이벤트를 통한 매출 기초체력은 탄탄할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모바일 PCBG는 2분기 인센티브 매출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로는 16% 감소가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7% 증가할 것"이라며 "비용 측면에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등 이스포츠 행사 관련 비용과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25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캐나다 소프트 론칭, 11~12월 글로벌 론칭하는 다크앤다커M을 시작으로 인조이의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버전을 출시한다"며 "내년 딩컴 모바일, 서브노티카2 등 새로운 장르에서 새로운 지적재산권(IP)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어 PUBG에 대한 크래프톤 수익 의존도를 낮춰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조이는 올해 게임스컴 공개 이후 꾸준히 스팀 팔로워수가 증가하며 사용자 관심도가 계속 증가 중"이라며 "흥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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