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돈사 화재 돼지 274마리 폐사…8700만원 재산피해
이찬선 기자 2024. 9.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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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274마리가 폐사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원인 미상의 화재로 돈사 1개 동 290.88㎡가 전소되고 돼지 274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730만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불은 2시간 여만인 오후 3시 43분에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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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23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274마리가 폐사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원인 미상의 화재로 돈사 1개 동 290.88㎡가 전소되고 돼지 274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730만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불은 2시간 여만인 오후 3시 43분에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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