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56억 신혼집 두고 럭셔리 호캉스 “모든 것이 좋았다”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고급 호캉스를 즐겼다.

이다해는 9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모든 것이 좋았다 다음엔 온전히 휴식으로만 3박은 머물고 싶었던 이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올 화이트룩을 착용하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세븐은 네이비톤 의상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냈다.

이다해,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다해가 2013년 25억94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A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지난 8월 12일 이 빌라 전용 면적 240㎡ 2층 한 세대가 56억원에 매매됐다. 이다해, 세븐 부부의 세대의 면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은 평수인 491㎡ 타입이라면 8월 실거래가 56억 기준 31억원의 차익을, 540㎡ 타입이라면 그 이상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다해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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