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서 1가구 무순위 청약…8억 원 시세차익 예상

유영규 기자 2024. 9.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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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어제(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7억 9천여만 원이나 이미 전세가가 8억 원을 웃돕니다.

또 지난달 16억 원에 실거래돼 단순 계산하면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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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어제(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사당3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짜리 11개동, 514가구 규모로 이미 2021년 6월 입주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계약 취소에 따른 잔여분에 해당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전매제한은 물론 거주의무기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세입자를 받아 분양금을 낼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7억 9천여만 원이나 이미 전세가가 8억 원을 웃돕니다.

또 지난달 16억 원에 실거래돼 단순 계산하면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됩니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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