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일교차 더 커져‥경남, 가끔 비
[뉴스투데이]
오늘은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공기가 더 쌀쌀해졌는데요.
지금 대관령의 기온이 6.5도로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고요.
안동 12.3도, 서울 15.7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퍼지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안동이 26도, 서울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겉옷 챙기셔서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경남 지역은 곳곳으로 가끔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쾌청하겠고요.
아침까지 강원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5.7도, 청주 15.8도.
광주 16.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청주도 27도, 광주와 전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크겠고요.
내일은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56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상자 1천5백 명 넘어‥이스라엘, 추가 공습
- 대통령-여 지도부 회동‥'독대' 사실상 거부
- "중국 기술 커넥티드카 금지"‥"차별 조치"
- [단독] 추석 연휴에 숨진 30대‥병원 이송 '전화 뺑뺑이' 92번 돌려
- "언론에다 대고 또 대통령 협박" 대통령실 '부글부글'
- 오늘 또 '디올백' 수심위‥'김여사' 수사 향방은?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피해 달아나다"‥30대 운전자 사망
- 동거여성 살해 뒤 베란다에 시멘트 암매장‥16년 만에 붙잡혀
- [단독] LH 단지에도 '가짜 KS' 거울 바꿔치기‥전국 7천8백 가구 전면 교체
- '출혈' 산모도‥소방헬기 타고 천신만고 끝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