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여름이야기 못다했는데’...❤️ 박성광 찍은 사진으로 ‘늦여름 감성’ 자아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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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가 박성광이 찍은 사진으로 늦여름 감성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 열심히 올리는 중"이라는 멘트로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는 이솔이의 반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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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가 박성광이 찍은 사진으로 늦여름 감성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아니 잠깐만 멈춰봐. 아직 여름이야기 못다했는데 말야... 하루 아침에 선선해지기 있나요?”라며 유쾌한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남편 박성광이 직접 찍어준 사진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솔이는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 열심히 올리는 중”이라는 멘트로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상의로는 검은색 민소매 탑을 선택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연출했다. 불필요한 장식이 없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덕분에 시원하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의로는 하얀색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상의의 검은색과 대조되는 색상으로 깔끔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더했고, 흑백의 클래식한 조합이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한, 신발로는 블랙 앵클 부츠를 신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커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신발 선택은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며 중성적인 느낌을 더해줬다.

사진 = 이솔이 SNS
이 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는 이솔이의 반려견이다. 그녀의 곁에서 앉아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은 사진에 따뜻함과 친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잃지 않은 이솔이의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이수정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시즌2’에 출연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과 더불어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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