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50대 여성 뒤로 밀린 승합차가 덮쳐 중상

김채은 2024. 9. 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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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50대 여성이 자동차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구미시 산동읍에서 A(50대·여)씨가 정차해 둔 승합차가 뒤로 밀리면서 A씨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다발성 골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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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50대 여성이 자동차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구미시 산동읍에서 A(50대·여)씨가 정차해 둔 승합차가 뒤로 밀리면서 A씨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다발성 골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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