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판다인 줄 알았는데‥중국 동물원 논란
정슬기 아나운서 2024. 9. 24. 07:31
[뉴스투데이]
하얀 얼굴에 검은 귀와 눈을 보니 판다인가 싶은데요.
자세히 보니 진짜 몸집과 생김새가 진짜 판다와는 좀 다르죠?
중국 광둥성의 한 동물원이 토종견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해 관람객에게 공개한 겁니다.
판다를 보려고 동물원 찾았다가 갑자기 짓기 시작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인데요.
관람객이 항의하자 동물원 측은 심지어 '판다 개'라는 품종이라며 억지 해명을 내놓았지만, 결국 들통났고요.
관람료를 환불해달라는 요구가 동물원에 빗발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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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54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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