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태 칠곡 부군수 취임…"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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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55) 경북 칠곡군 부군수가 취임했다.
신임 박 부군수는 24일 "정주환경 조성,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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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박종태(55) 경북 칠곡군 부군수가 취임했다.
신임 박 부군수는 24일 "정주환경 조성,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9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균형개발사업단장을 거쳐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을 지냈다.
도시·건설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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