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새 상징물 디자인 후보안 시민 선호도 조사…내년부터 사용

정우용 기자 2024. 9. 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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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상징물(마스코트) 디자인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된 마스코트 디자인 후보안은 두 가지로 첫 번째 안인 '별난 백고미'는 경산 지형을 본뜬 사람인(人) 형태를 통해 시민 중심의 경산을 상징하며, 미래 지구를 수호하는 북극곰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경산시의 청량감과 시원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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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새 상징물 디자인 후보안 시민 선호도 조사/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상징물(마스코트) 디자인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산시 홈페이지 배너 창 또는 별도 홍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개된 마스코트 디자인 후보안은 두 가지로 첫 번째 안인 '별난 백고미'는 경산 지형을 본뜬 사람인(人) 형태를 통해 시민 중심의 경산을 상징하며, 미래 지구를 수호하는 북극곰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경산시의 청량감과 시원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안인 '유니&코니'는 임당 유니콘파크를 배경으로 한 마스코트로 경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징하며, 유니콘을 친구 같은 이미지로 표현해 젊고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상징물(CI, 마스코트)은 2025년 1월 공포와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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