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시즌2? 작가 죽어가는 중…마르다가 아예 없어져"[인터뷰④]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나라가 '굿파트너'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장나라는 2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작가님을 봤는데 거의 없어지셨더라"라며 "시즌2 쓰시겠냐고 말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작가님이 원래 작고 마르셨다. 작품 끝날 때쯤 봤는데 거의 없어지셨더라. 제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작고 말랐다. 본업도 하시고 하시니"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나라가 ‘굿파트너’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장나라는 2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작가님을 봤는데 거의 없어지셨더라”라며 “시즌2 쓰시겠냐고 말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나라의 호연 속에 ‘굿파트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기근 속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혼 전문 변호사’ 장나라와 ‘신입 변호사’ 남지현의 워맨스와 로펌 대정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회에는 새로운 신입 변호사로 고아성이 등장하며 시즌2를 위한 이른바 ‘떡밥’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도 높아졌다.
장나라는 “작가님이 원래 작고 마르셨다. 작품 끝날 때쯤 봤는데 거의 없어지셨더라. 제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작고 말랐다. 본업도 하시고 하시니”라고 했다.
이어 “그런 분에게 시즌2 쓰시겠냐고 말을 할 수도 없었다. 물론 (시즌2를) 하면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사람들과 했기 때문”이라며 “하면 바랄 것 없이 좋기 때문에 하면 좋은데, ‘시즌2 안 하면 안될 것 같은데’ 하기엔 그녀(작가님)가 너무 죽어가고 있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림콘서트 30주년…팬·아티스트 소통강화 위해 '스타톡' 도입 - SPOTV NEWS
- 함소원, '이혼 팔이' 진실 밝히나…남남 됐어도 "진화와 있다 왔다"('가보자고3') - SPOTV NEWS
- 김준현, 몸무게 116kg 돌파 '충격'…"'맛녀석' 나가고 뒤룩뒤룩 쪘다" - SPOTV NEWS
- [단독]'폐섬유증' 유열, 폐이식 수술 후 회복 중 "목소리도 돌아와" - SPOTV NEWS
- '9세 연하♥' 조세호,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SPOTV NEWS
- 강재준, 데칼코마니 子 공개…♥이은형 "내 난자는 왜 아무일도 안했나" - SPOTV NEWS
- 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감싸다 '역풍'…영상 삭제→"불편 드려 죄송" 사과[종합] - SPOTV NEWS
- 화사, 아찔한 한 뼘 초미니로 뽐내는 섹시 각선미 - SPOTV NEWS
- 뉴진스, 우아한 한복 자태로 건넨 인사 "버니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추석"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