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단독주택서 불…3200여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9. 24.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인이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1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 슬레이트 지붕의 해당 주택 63.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시스] 지난 23일 오전 10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4.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전 10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인이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1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 슬레이트 지붕의 해당 주택 63.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