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청년 취업·취약청년 지원대책 마련 논의

조다운 2024. 9.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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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청년 취업·취약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해 청년 정책 현황과 청년지원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한 대표 취임 이후 20·30대 지지기반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영입·육성과 함께 청년 고독사 대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정책 개발 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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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9.23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청년 취업·취약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당 지도부와 관련 부처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협의회에는 한동훈 당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민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형동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해 청년 정책 현황과 청년지원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한 대표 취임 이후 20·30대 지지기반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영입·육성과 함께 청년 고독사 대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정책 개발 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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