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쇼윈도 부부 고백 "아이 낳아야 통하겠다 싶어"[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4. 9.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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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23일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가인, 연정훈이 출연하는 콘텐츠 예고편이 게재됐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이 "아무것도 안 묻었는데 괜히 자상한 척하냐"고 장난치자 한가인은 "이런 코스프레를 좋아하더라"고 연정훈을 몰았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부부가 된 지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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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23일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가인, 연정훈이 출연하는 콘텐츠 예고편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동엽은 연정훈을 향해 "도둑놈의 XX"라고 놀렸고, 연정훈은 "제가 그 XX입니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우리가 결혼 11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쇼윈도를 오래했는데 '지금 아이를 낳아야 쇼윈도가 더 통하겠다'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연정훈은 한가인 얼굴에 묻은 먼지를 손수 떼주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이 "아무것도 안 묻었는데 괜히 자상한 척하냐"고 장난치자 한가인은 "이런 코스프레를 좋아하더라"고 연정훈을 몰았다.

이에 연정훈은 "누가 좀 봐 줬으면 좋겠다"고 크게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부부가 된 지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9년에는 아들을 얻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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