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친구 공개 저격…"300만원 빌려달라고, 건들지 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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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친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려는 자신에게 다가왔던 한 인물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에 공개 저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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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친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해요"라고 토로하며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당사자에게 경고를 보냈다.
김미려는 자신에게 다가왔던 한 인물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에 공개 저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친구라며 돈 빌리는 악질이다" "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별 사람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마법의 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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