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친구 공개 저격…"300만원 빌려달라고, 건들지 마" 무슨 일?

마아라 기자 2024. 9. 24.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친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려는 자신에게 다가왔던 한 인물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에 공개 저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김미려가 친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해요"라고 토로하며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당사자에게 경고를 보냈다.

김미려는 자신에게 다가왔던 한 인물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에 공개 저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친구라며 돈 빌리는 악질이다" "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별 사람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마법의 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