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개인 방송, 풍자 “나래야” 실언에 발끈→오상욱 “저급해” 평가 무슨 일(한혜진채널)

이슬기 2024. 9. 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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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풍자, 오상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23일 채널 '한혜진'에는 '오상욱 vs 풍자 대식가들의 먹방 대결 (feat. 한혜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9월의 푸르른 홍천에 오상욱, 풍자를 게스트로 모시고 토크를 나눴다.

한혜진은 오상욱과 풍자를 위해 손수 차린 한 상 차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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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한혜진’
채널 ‘한혜진’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풍자, 오상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23일 채널 ‘한혜진’에는 '오상욱 vs 풍자 대식가들의 먹방 대결 (feat. 한혜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9월의 푸르른 홍천에 오상욱, 풍자를 게스트로 모시고 토크를 나눴다.

한혜진은 오상욱과 풍자를 위해 손수 차린 한 상 차림을 선보였다. 먹음직스러운 게장이 눈길을 끈 가운데, 세 사람은 즐겁게 식사를 했다.

이 과정 속에서 한혜진은 풍자를 "나래야"라고 불러 눈길을 잡았다. 풍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나래야? 저 갈게요. 기분 나빠서 갈게요"라고 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게장을 들고 갈 준비를 하면서 "테이크 아웃 되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오상욱을 웃게 했다.

그런가하면 오상욱은 '한혜진' 채널 출연 소감을 묻자 "이런 걸 더 좋아한다. 막. 저급한"이라고 해 둘을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기사 하나 더 뽑았다. 오상욱, 한혜진 채널 저급해"라며 웃었다.

오상욱은 "이 방송이 저급하다는 게 아니고. 유튜브에서는 (대화 내용이) 자유로우니까. 그런 게 재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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