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공개…미 대선 겨냥”

KBS 2024. 9. 24. 06: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 석좌는 "미국 선거와 관련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차 석좌는 현지시각 23일, 연구소 팟캐스트에 나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공개가 "매우 이례적이며 대담한 행동"이라면서 "북한은 미국 선거 기간에 더 호전적인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전문가들이 북한이 힘을 과시하기 위해 미 대선 전, 10월에 깜짝 도발할 가능성을 언급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