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문화예술 재단, ESG 경영 현장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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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문화예술 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24 안양 춤 축제'를 여는 가운데 다양한 예술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양 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과 환경의 융합'이라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가운데 ESG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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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문화예술 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24 안양 춤 축제’를 여는 가운데 다양한 예술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축제가 열리는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작품 전시 ▲재활용품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해 몸짓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한다. 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안양 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재활용 천과 실 등을 활용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등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고, 시민들은 이를 체험한다.
조각과 회화의 교차점을 강조하는 홍미희 작가를 비롯해 임철민, 정지윤, 조민아, 이현지, ART 3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양 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과 환경의 융합’이라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가운데 ESG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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