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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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전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항공업계와 석유관리원, 교통안전공단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항공유,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엽니다.
이번 TF는 지난 8월 발표한 SAF 확산 전략의 후속조치로,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SAF 혼합 급유를 의무화하는 'SAF 혼합의무제도'를 세부 이행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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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전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항공업계와 석유관리원, 교통안전공단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항공유,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엽니다.
이번 TF는 지난 8월 발표한 SAF 확산 전략의 후속조치로,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SAF 혼합 급유를 의무화하는 'SAF 혼합의무제도'를 세부 이행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두 부처는 TF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들과 국내 SAF 공급여건, SAF 가격 추이, 글로벌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상반기에 '중장기 SAF 혼합의무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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