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과 밤 기온차 커…건강관리 신경써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헬기장에서 바라본 전주시내가 미세먼지 없이 맑게 보이고 있다. 2024.09.23.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4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고, 낮 최고 26~28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6도, 무주·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27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고창 28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두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54분(564㎝)이고, 간조는 오후 1시30분(125㎝)이다. 일출은 오전 6시23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8분이다.

25일 수요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8도, 낮 최고 27~30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