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화보…치명적인 장동건·김희애·수현 '보통의 가족'
조연경 기자 2024. 9. 24. 06:14
영화 배우들이, 특별한 에너지를 물씬 풍긴 영화 같은 화보의 정석이다.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 팀이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치명적 이미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보통의 가족' 주역인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선보일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부터 새로운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비주얼을 담아냈다.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 팀이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치명적 이미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보통의 가족' 주역인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선보일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부터 새로운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비주얼을 담아냈다.
테이블 앞에 모인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단체컷은 곧 폭발할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보통의 가족'에서 보여줄 세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암시한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뒤틀린 몸짓,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시선을 담아낸 단독컷은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장동건),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김희애),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수현)가 자신의 아이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겪게 될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진호 감독과 세 배우의 강렬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다양한 명작들을 탄생 시킨 허진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던질 새로운 화두를 향한 관심도 비상하다. 작품은 10월 개봉한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뒤틀린 몸짓,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시선을 담아낸 단독컷은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장동건),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김희애),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수현)가 자신의 아이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겪게 될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진호 감독과 세 배우의 강렬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다양한 명작들을 탄생 시킨 허진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던질 새로운 화두를 향한 관심도 비상하다. 작품은 10월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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