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다자녀 가족 400명 무료 초청

오현주 기자 2024. 9. 24.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시 연고 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거주 다자녀 가족 400명을 무료 초청한다.

다자녀 가족의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한 '서울 마이 소울 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과 함께 10월 28일 서울 시민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 할인, 경기 무료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다자녀 가족 무료 초청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시 연고 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거주 다자녀 가족 400명을 무료 초청한다.

다자녀 가족의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한 '서울 마이 소울 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경기 관람을 위해 구장을 찾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퀴즈 이벤트와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과 함께 10월 28일 서울 시민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 할인, 경기 무료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다자녀 가족이 편안하고 즐겁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