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다자녀 가족 400명 무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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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 연고 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거주 다자녀 가족 400명을 무료 초청한다.
다자녀 가족의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한 '서울 마이 소울 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과 함께 10월 28일 서울 시민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 할인, 경기 무료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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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시 연고 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거주 다자녀 가족 400명을 무료 초청한다.
다자녀 가족의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한 '서울 마이 소울 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경기 관람을 위해 구장을 찾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퀴즈 이벤트와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과 함께 10월 28일 서울 시민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 할인, 경기 무료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다자녀 가족이 편안하고 즐겁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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