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열정 '베테랑2' 황정민·정해인 오늘(24일) '아침마당' 출격

조연경 기자 2024. 9. 24. 06: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대를 다 잡겠다는 포부로 아침부터 열일 행보에 나선다.

누적관객수 57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흥행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베테랑2(류승완 감독)'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24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황정민과 정해인은 '아침마당' 무대에서 '베테랑2' 스토리와 각자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소감 등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의 첫 촬영, 액션 촬영 등 다양한 비하인드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베테랑2' 팀의 이번 '아침마당' 출연은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한 라디오, 유튜브에 이어 그리고 5060세대에게 친숙한 오전 방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홍보 베테랑다운 배우들의 진심을 확인 시킨다.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오전 8시 25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약 65분간 생방송된다.

한편 '베테랑2'는 극장가를 사로잡은 대세 영화답게 개봉 3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9일째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가뿐하게 넘겼고, 23일까지 누적관객수 570만 명을 기록하면서 600만 명 돌파는 기본, 그 이상의 흥행 레이스를 주목하게 만든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