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수박 껍질까지 먹을 기세 “원래 소식하는 편” (푹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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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수박 껍질까지 알뜰하게 먹으며 원래 소식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토니안, 영탁, 김준수가 무인도호텔 일꾼이 됐다.
이어 붐은 "수박 껍질은 먹어도 되잖아"라며 수박주스를 만들고 남은 껍질에 남아있던 수박을 먹으려 했고 "준수가 수박 껍질을 가네"라며 이미 수박껍질을 알뜰하게 먹고 있던 김준수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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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수박 껍질까지 알뜰하게 먹으며 원래 소식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토니안, 영탁, 김준수가 무인도호텔 일꾼이 됐다.
붐은 무인도호텔 조식으로 수박주스를 만들었다. 수박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까운 수박즙이 흐르자 토니안이 바로 달려가 입을 벌려 수박즙을 받아먹는 모습으로 짠내 폭발했다.
이어 붐은 “수박 껍질은 먹어도 되잖아”라며 수박주스를 만들고 남은 껍질에 남아있던 수박을 먹으려 했고 “준수가 수박 껍질을 가네”라며 이미 수박껍질을 알뜰하게 먹고 있던 김준수를 가리켰다. 김준수는 “끝도 달다”고 감탄하며 먹었고 황제성이 “저렇게 안 먹어보셨을 텐데”라며 웃었다.
이후 김준수는 식사를 하면서도 먹성을 자랑했다. 원래 소식하는 편이 아니냐는 질문에 김준수는 “그런 편”이라며 “여기서는 그런 게 없다. 어제 세 그릇 먹었다”고 답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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