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일본 남자와 아주 뜨겁게 썸, 한국서도 만나” (혼전연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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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일본 남자와 썸을 탄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23일 첫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배우 최다니엘과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의 데이트를 지켜보다가 제 경험을 꺼냈다.
이에 박나래는 "일본 남자들이 이런 걸 안 한다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어떻게 아는지, 경험인지 질문이 더해지자 박나래는 "일본 남성하고 도쿄에서 만나 아주 뜨겁게 썸을 타다가 한국에서도 봤는데 썸으로만 끝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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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일본 남자와 썸을 탄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23일 첫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배우 최다니엘과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의 데이트를 지켜보다가 제 경험을 꺼냈다.
최다니엘은 카호와 데이트를 하며 앉을 자리를 미리 정리해주고 “여기 앉아요”라고 안내하며 배려를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일본 남자들이 이런 걸 안 한다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어떻게 아는지, 경험인지 질문이 더해지자 박나래는 “일본 남성하고 도쿄에서 만나 아주 뜨겁게 썸을 타다가 한국에서도 봤는데 썸으로만 끝났다”고 털어놨다.
왜 헤어졌는지 묻는 질문에 박나래는 “모르겠다. 사랑이라는 게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 사랑은 뺑소니처럼 오는데 제 사랑은 그냥 치고 지나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혼전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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