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일 1식 대충 때우는 서장훈 고독사 걱정 “더 잘 챙겨 먹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24.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어보살' 이수근이 혼자 사는 서장훈을 걱정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9월 하면 햇밤부터 대하, 전어 등 제철 음식이 풍성한 달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에 지친 입맛이 다시 돌고 있는데 요즘 맛있는 거 많이 챙겨 먹고 있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혼자 있을 때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고독사 하면 제가 많이 슬프다"라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물어보살' 이수근이 혼자 사는 서장훈을 걱정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9월 하면 햇밤부터 대하, 전어 등 제철 음식이 풍성한 달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에 지친 입맛이 다시 돌고 있는데 요즘 맛있는 거 많이 챙겨 먹고 있는지"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하루에 한 끼 먹는다. 소중하게 먹어도 먹을 게 없다. 한 끼 대충 때우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혼자 있을 때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고독사 하면 제가 많이 슬프다"라고 농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