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생일상 처음 받았나? ♥김지호 진수성찬 대접에 눈물 “좋아서”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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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 생일상을 준비했다.

김지호는 아침 일찍 일어나 김호진 생일상을 차렸다.

생일상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호진은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호진은 "좋아서 운다"고 했고 김지호는 "난생처음 생일상 받은 거 같잖아"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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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 생일상을 준비했다.

9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 김호진의 남해살이가 공개됐다.

김지호는 아침 일찍 일어나 김호진 생일상을 차렸다. 김지호는 미역국, 된장찌개, 낙지볶음, 두부김치를 만든 후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썼다.

김호진은 "웬 진수성찬이냐"며 깜짝 놀랐다. 생일상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호진은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김호진은 눈물을 쏟았다.

김호진은 "좋아서 운다"고 했고 김지호는 "난생처음 생일상 받은 거 같잖아"라며 당황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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