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불화설' 슈, 울면서 집 나갔다…"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대"

박서연 기자 2024. 9. 24. 05: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슈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슈는 자신의 SNS에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슈는 눈물을 흘려 마스카라가 번진 모습으로 "전 이제 집을 나갈 겁니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거든요"라고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슈의 엄마는 "내가 언제 그랬어? 아니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했고, 슈는 "그게 그거야!"라며 차를 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그러는 거지", "왜 이러세요", "연기죠? 진짜면 불안한데", "서러움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슈 SNS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슈는 S.E.S. 바다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바다는 자신의 SNS에 S.E.S.를 언급하면서 유진의 계정만 태그했고,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