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폭우에 축구장 '땅 꺼짐'...프로축구 경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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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영국을 강타한 폭우로 축구장에 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프로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영국 런던에 폭우가 내리면서, 프로 축구 클럽 AFC 윔블던의 홈구장 체리 레드 레코즈 스타디움 한쪽에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4일로 예정됐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 컵 3라운드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경기는 다음 달 1일 뉴캐슬의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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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영국을 강타한 폭우로 축구장에 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프로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영국 런던에 폭우가 내리면서, 프로 축구 클럽 AFC 윔블던의 홈구장 체리 레드 레코즈 스타디움 한쪽에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4일로 예정됐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 컵 3라운드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경기는 다음 달 1일 뉴캐슬의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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