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아침 기온 15도 안팎 '쌀쌀'

전국부 2024. 9. 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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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경남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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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서의 계절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가디건을 입은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책을 읽고 있다. 2024.9.23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경남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1도, 인천 17.4도, 수원 16.7도, 춘천 12.4도, 강릉 14.0도, 청주 16.5도, 대전 15.7도, 전주 18.1도, 광주 16.7도, 제주 21.2도, 대구 13.8도, 부산 19.4도, 울산 17.1도, 창원 18.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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