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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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파트너스가 기간 연장 없이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수 있는 마지노선인 26일을 앞두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현재 주가(약 70만 원)가 유지된다면 공개매수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가격 66만 원이다.
이에 영풍·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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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를 26일까지 결정해야 한다고?
영풍·MBK파트너스가 기간 연장 없이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수 있는 마지노선인 26일을 앞두고 있다. 26일까지는 MBK의 시간, 27일부터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시간이 찾아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현재 주가(약 70만 원)가 유지된다면 공개매수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가격 66만 원이다. 이에 영풍·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MBK는 고려아연 보통주를 최소 144만주(7.0%)에서 최대 301만주(14.6%) 확보하는 게 목표다. 기존 가격이면 7.0%를 위해 9505억 원이, 10% 높여 공개매수가를 72만6000원으로 하면 1조456억 원이 필요하다.
27일 이후엔 최 회장측이 실탄을 마련했다면 대항 공개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투입 자금은 1조 원을 훌쩍 넘길 공산이 크다. 백기사로 등장할 대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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