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4일,화)…아침 서늘, 낮 최고 27도

이재춘 기자 2024. 9. 24.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위로 뭉게구름이 떠다니고 있다.2024.9.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안동 13도, 김천 14도, 대구 15도, 울진 16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25도, 영천 26도, 대구·안동·김천 27도로 1~3도가량 오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 물결은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