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체코 출장 성과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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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체코 출장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내각에 후속 조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한 뒤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체코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 확정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복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재차 지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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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체코 출장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내각에 후속 조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1회 국무회의가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한 뒤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체코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 확정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국무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성과를 되짚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며 협력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만큼 합의 사항 이행도 중요해졌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복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재차 지시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참모들에게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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