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장관 "헤즈볼라 로켓·탄약 수만 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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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해 헤즈볼라 로켓과 정밀 탄약 수만 발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유도 미사일과 장거리 발사체를 포함해 로켓과 미사일 15만 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헤즈볼라 라드완 부대는 사령관을 비롯해 지휘관들이 제거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며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홀로 남은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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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해 헤즈볼라 로켓과 정밀 탄약 수만 발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 시간 23일 군 지휘관들과의 평가 회의에서 "오늘은 중요한 정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헤즈볼라가 20년에 걸쳐 구축한 것이 사실상 파괴되고 있다"며, "이번 주는 헤즈볼라 창설 이래 가장 어려운 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유도 미사일과 장거리 발사체를 포함해 로켓과 미사일 15만 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헤즈볼라 라드완 부대는 사령관을 비롯해 지휘관들이 제거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며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홀로 남은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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