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자 정보] 대우건설 ,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
2024. 9. 24. 00:58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9일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시(市)를 방문해 소방차 1대를 기증하고,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 주민의 응원을 부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소방 시설이 부족해 화재 발생 때 대처가 어렵다는 주민 의견을 듣고 첫 지역 상생 활동으로 소방차 지원을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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