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오현규 벨기에 헹크 이적 후 리그 첫 골
2024. 9. 24. 00:41
오현규(23·헹크)가 23일 벨기에 프로 축구 주필러 리그 8라운드 덴더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8분, 4대0 승리를 완성하는 쐐기골을 뽑아냈다. 지난 7월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벨기에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의 팀 데뷔골이다. 황인범(28·페예노르트)은 네덜란드 프로 축구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치렀다. 황인범이 교체 없이 뛴 페예노르트가 브레다를 2대0으로 눌렀다.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는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는 데미르스포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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