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관광재단, 영동 북부 특색 식품 개발 추진
김보람 2024. 9. 24. 00:34
[KBS 강릉]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까지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식품 개발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8월) 공모를 받아 홍게 컵라면과 성게잼, 홍게 가츠산도 등 4개 식품을 선정해 1곳당 상품개발비 65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또, 다음 달(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속초 동원냉동에서 '속고양 로컬브랜드 임시매장'을 열어 해당 상품을 먼저 판매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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