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일본 B리그 준우승팀 류큐 상대로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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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가진 류큐 골든킹스와의 친선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LG는 어제(23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준우승팀 류큐와의 연습경기에서 88 대 84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20점 차로 크게 졌지만, 2차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균형을 맞춘 LG는 타이완으로 자리를 옮겨 막바지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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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가진 류큐 골든킹스와의 친선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LG는 어제(23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준우승팀 류큐와의 연습경기에서 88 대 84로 이겼습니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두경민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했고, 1차전에서 부진했던 필리핀 선수 타마요가 17점을 보탰습니다.
1차전에서 20점 차로 크게 졌지만, 2차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균형을 맞춘 LG는 타이완으로 자리를 옮겨 막바지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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