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하청 노동자 집단해고 철회하라”
김옥천 2024. 9. 23. 23:54
[KBS 울산]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등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집단해고를 철회하라며 현대차를 규탄했습니다.
윤 원내대표와 노동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도급 업체 이수기업 노동자 38명이 집단 해고를 당했다며, "고용 승계를 해야함에도 유례없이 정리해고를 강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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