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멤버 유리 비키니 자태 극찬 "진짜 미쳤어"
고향미 기자 2024. 9. 23. 23: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멤버 유리의 비키니 몸매를 극찬했다.
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0년 전 쯤 최수영 작가님이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슈퍼모델급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 비키니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자 수영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재 업로드하며 "내가 찍은 10년 전 쯤의 권유리. 내가 사진을 잘 찍기도 하지만 ^^ 유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미쳤다", "수영님이 유리님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찍어주심", "모델과 사진작가의 궁합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오랜 기간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오는 10월 30일 첫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리는 지난 3월 첫 영화 단독 주연작 '돌핀'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침범'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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