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이용식, 이수민·원혁 임신 공개에 오열 "정말이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9. 23.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2'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알고 오열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 이수민, 원혁 부부가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이용식 부부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임명장을 준비했다.

이어 원혁과 이수민은 임명장 아래 붙여진 스티커를 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2/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알고 오열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 이수민, 원혁 부부가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이용식 부부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임명장을 준비했다. 임명장에는 '딸 이수민 양을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원혁과 이수민은 임명장 아래 붙여진 스티커를 떼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티커 안에는 '그와 더불어 새로운 직책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적혔다. 이를 본 이용식 부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김국진은 "지금까지 용식 가족 영상 중 가장 감동적인 장면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