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개 시군, 응급의학과 전문의 없어”
정창환 2024. 9. 23. 22:00
[KBS 춘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태백과 정선, 고성, 양양 등 강원도 내 7개 시군에는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고성군이 0.3명, 양양과 인제군이 각각 0.4명, 횡성군 0.6명, 정선군 0.7명으로 열악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