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문어 머리 자른 김준수에 당황 “다시 붙일 수 있어?” (푹다행)

유경상 2024. 9.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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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문어 머리부터 자른 김준수에 당황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영탁, 김준수가 문어를 잡았다.

붐, 영탁, 김준수가 문어 어업 배에 올라 일을 하고 해산물을 받기로 했지만 좀처럼 문어가 잡히지 않았다.

이어 붐, 영탁, 김준수가 오른 배에서도 문어가 잡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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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붐이 문어 머리부터 자른 김준수에 당황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영탁, 김준수가 문어를 잡았다.

붐, 영탁, 김준수가 문어 어업 배에 올라 일을 하고 해산물을 받기로 했지만 좀처럼 문어가 잡히지 않았다. 그 사이 토니안은 손님들과 함께 낚시를 하며 용치놀래기를 잡고 “느낌이 딱 오더라”고 좋아했다. 황제성은 고기 사이즈에 비해 멘트가 과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 영탁, 김준수가 오른 배에서도 문어가 잡히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맛있는 사이즈다. 이제 터진다”고 말했고 그 말대로 문어가 잡혔다. 붐, 영탁, 김준수는 문어 2마리와 물고기들을 노동의 대가로 받았다.

붐은 조식 메뉴로 문어숙회와 문어무침을 하기로 했고 안정환은 “아침에 문어숙회는 사치 아니냐”고 감탄했다. 문어 손질을 맡은 김준수는 머리부터 잘라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붐은 “다시 붙일 수 있어? 완전히 분리시켰네”라며 당황했다.

붐은 “숙회를 하려면 머리가 붙어 있어야 한다. 일단 이건 문어 무침으로 가자”고 대안을 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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