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 메인 포스터·보도스틸 6종 공개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콘서트 현장의 폭발적인 열기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ㅣ개봉: 2024년 10월 16일)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뜨거운 무대의 에너지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조명이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찬란하게 쏟아지는 별빛 아래,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서로를 의지한 채 관객석을 바라보며 무대 위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고, 여기에 라이트와 뷰티의 할라봉과 로즈봉의 불빛이 멤버들 주위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어 하나가 되었던 15주년 콘서트의 현장을 상기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2009년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왔던 하이라이트의 내공과 열정이 담긴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담았다.
‘스위치 온’부터 ‘BODY’, ‘Shock’,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배드 걸’, ‘비가 오는 날엔’, ‘뷰티풀’ 등 하이라이트(비스트)의 대표곡들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무대 구성부터 멤버들의 완벽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 객석을 수놓은 라이트와 뷰티의 불빛까지 모두 담겨 그날의 감동을 재현한다.
콘서트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현장감이 엿보이는 스틸들을 통해 극장의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보다 선명하고 풍부하게 다시 만나는 콘서트 실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15년을 함께해 온 이들의 탄탄한 퍼포먼스부터 처음 공개되는 속마음 인터뷰 및 미공개 영상까지 모두 담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 일반 상영을 비롯해 SCREEN X, 4DX, ULTRA 4DX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 지은 이번 실황은 중앙 및 좌우를 활용한 3면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과 하나 되는 역동적인 모션 효과를 통해 콘서트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심을 전한 감동의 순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오는 10월 16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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